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르반 빅토르 (문단 편집) == 개요 == [[헝가리]]의 총리. 헝가리 역대 총리 중 최장 임기를 지내고 있는 총리이다. [[https://index.hu/belfold/2020/11/30/rekordot_dontott_orban_viktor/|관련 자료]] 1차 재임기에는 민주화 운동가로 명성을 얻었으나, 2차 재임기 이후로 언론 장악, 삼권분립 침해 등 권위주의적인 정책을 펼치고 있다. 다만 명백한 독재자인지는 후술되어있듯 논란이 있다. [[헝가리인]]의 인명 표기는 한국과 같이 성이 앞에 오기 때문에 오르반이 성씨, 빅토르 미하이가 이름에 해당한다. 타 언어권 방식으로 표기하면 빅토르 미하이 오르반(Viktor Mihály Orbán)으로도 표기할 수 있다.[* 헝가리 이외의 유럽 국가에서 자국 언어로 헝가리어 이름을 표기할 때는 한국인이나 일본인 이름이 영미권에서 표기되는 것처럼 성과 이름을 뒤집어 이름을 먼저 표기하고 성을 나중에 적는다. 헝가리어 이름은 성이 이름 앞에 온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는 기자들이 대다수인 관계로 국내 언론에서도 '빅토르 오르반'이라는 이름으로 표기되는 일이 상당히 흔하다.] 젊은 청년 시절에는 서슬퍼런 공산 헝가리 정부에 저항하는 자유주의적인 성향을 지니고 활동하면서 인기를 모으고 있었던 민주화 운동가였지만 헝가리 민주화 이후로 본격적으로 정치활동을 시작하면서 보수주의적인 성향으로 바뀌었다. 이로 인해 초창기 [[피데스]]에 참여했던 자유주의나 사회민주주의 성향의 당원들이 대거 탈당했다. 그래도 2000년대 중반까지는 [[자유주의]] 성향이 있었기에 젊은 시절에는 [[너지 임레]]의 명예회복을 외쳤지만, 2000년대 중후반 들어 그나마 남은 자유주의 성향을 벗어던지고 보수주의로 완전히 전환하여, [[카다르 야노시]]에 대한 향수를 이용해 집권하였다. 2010년 집권하면서 점차 권위주의적 면모를 보였고, 그래서 [[블라디미르 푸틴|푸틴]]과도 가깝게 지낼 정도가 되었다. 실제로 2010년대 정치노선만 본다면 푸틴과 비슷한 점이 많기도 하다. 대체적으로는 권위주의적 우파 포퓰리스트 정치인으로 분류되었다. 오르반 빅토르는 언론 탄압을 일삼는 것은 예사이고 [[코로나19]]를 핑계로 [[아돌프 히틀러]]가 만든 [[수권법]]과 유사한 법을 만들려다가 헝가리 시민들과 야당들이 반발하고 미국과 유럽연합의 경제 제재에 3개월만에 철회하는 등의 모습를 보여주고 있다.[[https://www.yna.co.kr/view/AKR20200617061900009|#]]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